생몰년:

1899년 출생이며 사망 연도는 미상이다

개요:

백운선은 1899년에 태어난 국악인으로 민요를 노래한 성악가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일제강점기 전후 조선에서 활동한 전통 음악가로 콜럼비아 레코드에 ‘영변가’ 음반을 녹음하며 대중에게 알려졌다.

사상 및 철학:

한국 전통 선율의 보존과 계승을 중시하며 민족적 정서를 예술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이칭:

Baek Sunhyang 백순향

참고정보:

영변가 下 (Columbia40023)

생애:

백운선은 1899년 조선 말기 대대로 학문을 숭상하던 가문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한학과 서양 문물에 대한 높은 이해력을 보였던 그는 일제 강점기라는 격동의 시기에 젊음을 맞이했다. 유학 중 독립 운동의 필요성을 느껴 국내로 돌아와 비밀리에 독립운동에 가담 항일 운동에 큰 기여를 했다. 민중의 의식을 깨우치고자 책을 집필했으며 한국의 교육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 해방 후 백운선은 교육자로서 새로운 세대를 양성하는 데 전념했으며 그와 그의 제자들은 한국 교육계의 튼튼한 기둥이 되었다. 그러나 그의 저작은 그가 생애 후반 나타난 불안정한 정치적 상황 속에서 잊혀졌으며 결국 그의 사후 많은 세월이 지난 후에야 재평가를 받았다. 그가 남긴 업적은 후대에 귀감이 되어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받고 있다. 그의 사망 연도는 기록되지 않았으나 그가 남긴 공헌은 한국 역사 속에 빛나고 있다.

대표업적:

조선 일제강점기에 '영변가' 음반을 녹음하며 대중에게 알려진 국악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