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팽년

2025-08-06 18:44 (2) (0)
인물

생몰년:

1417년 ~ 1456년


개요:

박팽년은 15세기 조선 전기에 활약한 문신으로 세종·문종 대에 관직을 지냈으며 단종 복위를 추진하다 1456년에 처형된 인물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15세기 조선 세종에서 단종 세조 초기까지 집현전 학자로 봉직하며 국가 정책과 문물 정비에 참여했고 세조의 왕위 찬탈을 반대하다가 사육신으로 순절하였다.


사상 및 철학:

성리학을 기반으로 한 유교적 충절과 학문적 도의를 실천하며 정당한 군주에 대한 절의를 강조하였다.


이칭:

취금헌 충정 인수 Park Paengnyeon


참고정보:

(국역)육선생유고 (민족문화추진회) 1999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https://encykorea.aks.ac.kr


생애:

박팽년은 1417년 조선 초기에 태어나 1456년까지 살았다. 그는 대한민국 역사에서 중요한 관료이자 학자로 정통 성리학자로 불리었다. 어린 시절부터 총명하여 학문에 뛰어난 소질을 보였으며 20대에 과거 급제를 통해 정치에 입문했다. 최만리 등과 함께 조선 초기 성리학 발전에 기여했으며 특히 훈민정음 창제에 깊이 관여하여 세종대왕의 신임을 받았다. 하지만 세조가 단종을 폐위하면서 박팽년은 권력을 탐한 자들의 부당함에 반발 상소문을 올리며 저항했다. 그 결과 그는 1456년 단종 복위를 도모했던 사육신의 한 사람으로 역사에 남게 되었다. 사육신 사건으로 체포되어 비극적 생을 마감했으나 그의 충절은 후대에 길이 기억되어 조선의 충신으로서의 길을 닦았다. 비록 짧은 생애였으나 그의 업적은 조선 학문과 정치에 큰 영향을 미쳤다.


대표업적:

15세기 조선 전기에 세종·문종 대에 관직을 지내다가 단종 복위를 추진하다가 처형된 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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