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

1537-1616

개요:

윤근수는 1537년에 태어나 1616년에 세상을 떠난 조선 시대의 문신으로 당대에 문관으로 활동하였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윤근수는 16세기 조선 중·후기에 활동한 문신으로 사림 세력이 정치의 주류로 자리잡고 붕당이 형성되던 격동기에 중앙 관료로 활약하였다.

사상 및 철학:

성리학적 명분론을 바탕으로 왕도 정치와 도덕적 통치를 강조하며 원칙과 절의를 중시하는 정치관을 견지하였다.

이칭:

월정 외암 자고 문정

참고정보:

알라딘 http://www.aladin.co.kr 월정집 (학자원) 2014

생애:

윤근수는 1537년에 조선 중기의 학문과 정치가 번성하던 시기에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총명함이 남달랐던 그는 서울에서 한학과 유교 경전에 깊은 열의를 보이며 스승들에게 인정받았다. 성리학에 매료된 그는 학문적 깊이를 더하기 위해 당시 최고의 석학으로 알려진 이황과 이이를 찾아다니며 공부했다. 학문적 성취를 이룬 후 그는 성균관에서 학자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으며 후에 조정에 입문하여 정치인으로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윤근수는 특히 농업과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여러 정책을 제안하여 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시대가 흘러 임진왜란의 발발로 조선이 혼란에 빠졌을 때 그는 백성과 나라를 위해 노력하며 훗날까지도 존경받는 인물로 남았다. 1616년에 생을 마감하며 조선 중기의 발전에 큰 족적을 남긴 그는 후대의 학자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대표업적:

성리학적 명분론을 토대로 한 왕도 정치와 도덕적 통치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