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

1586년에 태어나 1658년에 세상을 떠났다.

개요:

조선 중·후기의 유학자였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조선 후기의 문인으로 관직 대신 산수 속에 은거하며 시문과 학문 연구에 전념하였다.

사상 및 철학:

성리학적 수양을 근간으로 자연 속 자유로운 삶과 청빈한 군자의 태도를 한문 시가로 노래하였다.

이칭:

구곡노부 임곡

참고정보:

(影印標點) 韓國文集叢刊 (民族文化推進會) 2006; 네이버 인물정보 http://people.search.naver.com;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http://encykorea.aks.ac.kr

생애:

임진부는 1586년에 태어나 조선 중기의 격변기를 살아갔다. 그는 어려서부터 학문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고 이른 나이에 과거에 급제하여 공직에 발을 들였다. 1592년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불타는 조국을 지키기 위해 과감히 전선으로 나서며 관군의 지휘자로 활약했다. 뛰어난 용기와 지략으로 유명한 전투에서 연이어 승리를 거두며 장군으로서 명성을 떨쳤다. 전쟁 후 그는 평화로운 조선을 위해 행정 개혁에 힘썼고 특히 백성들의 삶의 질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그가 제안한 여러 정책은 왕실의 강력한 지지를 받아 실행되었고 이는 조선 사회의 안정과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 1658년에 세상을 떠날 때까지 그는 청렴결백함으로 후세에 존경받는 인물로 남았다. 그의 선견지명과 애국심은 오늘날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대표업적:

성리학적 수양을 토대로 자연과 인간에 대한 명상을 가미한 한문 시문으로 자유로운 삶과 청빈한 군자의 태도를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