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
1560-1624
개요:
16세기 후반부터 17세기 초반까지 활동한 조선의 문인이자 작가로 한때 판서 직위를 맡았던 인물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조선 후기 한성에서 활동한 학자로 수도의 학술 교류 속에서 사상적 역량을 키우며 문집 편찬에도 참여했다.
사상 및 철학:
한국 성리학 전통을 계승해 인간의 도덕적 수양과 시대 현실에 대한 성찰을 강조하였다.
이칭:
익헌 李 소릉 오호 이원 파릉 서산
참고정보:
(影印標點) 韓國文集叢刊 (民族文化推進會) 2006
생애:
이상의(1560-1624)는 조선 중기의 문신이자 학자로 경상도 출신의 양반 집안에서 태어났다. 젊은 시절부터 서예와 한시(漢詩)에 능했으며 학문에 대한 깊은 탐구심으로 인해 주변의 주목을 받았다. 과거 시험에 합격한 후 그는 여러 관직을 거치며 국정 개혁에 기여했다. 특히 임진왜란 시기 그는 방어책 마련과 민심 안정에 주력하며 백성들의 존경을 받았다. 전란 후 이상은 후학 양성에 힘쓰며 그의 학문을 후세에 전했다. 또한 그는 한문학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여 당대 문인들 사이에서 자주 언급되는 인물이기도 했다. 문화와 학문에 대한 그의 기여는 오늘날에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만년에는 고향으로 돌아가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추구하며 평온한 삶을 마감했다.
대표업적:
한국 성리학 전통을 이어받아 도덕적 수양과 현실 성찰을 강조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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