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

1408-1473

개요:

김길통(1408~1473)은 조선 전기에서 문관으로 활동한 문신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그는 조선 시대 충주 지역 출신으로 지방 사족 사회에서 학문적 명성을 쌓으며 활동하였다.

사상 및 철학:

유교 경전을 중심으로 한 동양 철학 연구와 실천을 통해 학문과 인격 수양의 조화를 강조하였다.

이칭:

Kim Giltong 문평 숙경 월천

참고정보:

月川集 (청풍김씨영동정공파종회) 2008

생애:

김길통은 조선 초기의 문신이자 학자로 1408년에 한양의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학문에 뛰어난 재능을 보여주어 주변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조선 세종의 대에 과거 시험에 합격한 그는 나라의 기틀을 다지는 여러 정책에 참여하면서 정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그는 천문학과 지리학에 관심이 많아 세종이 주도한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하였다. 그의 연구는 농업 혁신에 크게 기여하여 농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켰고 이를 통해 그는 백성들 사이에서 신망이 두터운 인물로 자리매김하였다. 말년에는 후학을 양성하는 데 힘썼으며 그가 남긴 여러 저서는 후대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그는 1473년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업적은 조선의 발전을 이끄는 주춧돌 역할을 하였다.

대표업적:

김길통은 유교 경전을 연구하고 동양 철학을 통해 학문과 인격 수양의 조화를 이룬 조선 전기의 문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