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
1869-1935
개요:
길선주는 1869년에 태어나 1935년에 별세한 인물로 기독교 목사이면서 동시에 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쓴 독립운동가였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대한제국 말기부터 일제강점기에 걸쳐 평양 장대현교회 목사로서 1907년 평양 대부흥운동을 주도하며 민족의식 고취와 한국 교회 성장에 기여했다.
사상 및 철학:
장로교 신학을 토대로 회개와 성령 체험을 중시한 부흥주의를 실천했으며 신앙과 민족 독립의 가치를 결합해 교회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했다.
이칭:
알 수 없다
참고정보:
네이버 인물검색 https://people.search.naver.com/; 만사성취 (한국고등신학연구원) 2008
생애:
길선주(1869-1935)는 조선 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를 살아간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였다. 그는 빈곤한 농촌 마을에서 태어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글 읽기를 좋아했고 이는 그가 서양의 선진 지식에 눈을 뜨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1890년대에 서양 선교사들을 통해 기독교를 접하고 이를 통해 사회 개혁과 교육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1910년 일제의 강제 병합 이후 그는 민족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은밀히 항일 운동에 참여했다. 특히 젊은 세대에게 민족 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강연과 교육에 힘썼으며 이를 통해 일제에 대한 저항의 불씨를 이어갔다. 1920년대에는 서울에서 학교를 운영하여 많은 청년들에게 독립과 자유 인간 존엄의 가치를 전파했다. 그의 헌신은 일제에 의해 수차례 구속되는 고난을 겪었으나 결코 굴하지 않고 끝까지 민족의 자유를 위해 싸운 그의 삶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대표업적:
1907년 평양 대부흥운동 주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