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

1560-1622

개요:

김윤안은 1560년에 태어나 1622년에 별세한 조선 중기의 문관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생몰년과 구체적 활동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지방에서 한문학 연구와 교육에 힘쓴 것으로 전해진다.

사상 및 철학:

한문학 연구를 통해 유교적 가치와 문학적 수양을 강조했으며 고전을 바탕으로 한 시문 창작에 주력하였다.

이칭:

金允安 이정 東籬 동리 而靜

참고정보:

(국역) 동리선생문집 (한국국학진흥원) 2013

생애:

김윤안(1560-1622)은 조선 중기의 학자이자 정치가로 어려서부터 학문에 열정을 보였다. 서울에서 태어나 유복한 환경 속에서 자란 그는 어린 시절부터 한학을 습득하고 다양한 서적을 탐독하며 문장을 연마하였다. 평생을 통해 유교 이념과 실천적 도덕성을 강력히 지지하였으며 1585년 과거에 급제하여 중앙 정계에 발을 들였다. 이상적인 정치 체제 및 정책에 대한 논문을 발표하며 학자로서 명성을 쌓았고 그 결과 선조와 광해군 시대에 여러 요직을 거쳤다. 특히 그는 정치적 개혁을 주장하며 많은 제안을 내놓았는데 당시 사회 문제였던 토지 제도의 불균형을 바로잡는 데 앞장섰다. 후손들에게는 조선 시대 개혁가로 기억되며 그의 업적은 역사서에도 기록되었다. 1622년 62세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조국의 발전에 헌신했다.

대표업적:

한문학 연구를 통해 유교적 가치와 문학적 수양을 강조하고 고전을 기반으로 한 시문 창작에 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