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
1767-1852
개요:
긍선(1767년부터 1852년까지 생존)은 조선 후기의 승려로 알려져 있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조선 후기 전라북도 고창군 선운사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지역 불교계의 수행 공동체를 이끌었다.
사상 및 철학:
선 수행과 계율 실천을 중시하며 ‘수선결사문’을 통해 수행 공동체의 청정성과 자비 실천을 강조하였다.
이칭:
Baekpageungseon 백파 백파긍선
참고정보:
불교신문 http://www.ibulgyo.com 불교저널 http://www.buddhismjournal.com 수선결사문 (선운사) 2012 修禪結社文 (奉印寺) [刊寫年未詳]
생애:
긍선(1767-1852)은 조선 후기의 학자이자 교육자로서 경상도 한 작은 마을에서 출생하였다. 어린 시절부터 총명했으며 독학으로 유교 경전을 섭렵하였다. 18세에 과거 시험에 합격한 후 성균관에서 깊이 있는 학문을 쌓으며 명성을 떨쳤다. 당시 사회는 조선 후기의 쇠퇴기였고 왕조의 개혁과 의식의 전환이 절실히 필요한 때였다. 긍선은 자신의 학문적 역량을 사회 개혁에 쏟기로 결심하고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농민과 서민들을 가르쳤다. 그의 교육 방식은 사고력과 비판적 토론을 중시하여 많은 인재를 배출하였다. 긍선의 학문적 업적은 그의 고향뿐만 아니라 수도에도 영향을 미쳤고 그가 남긴 수많은 저서는 오늘날까지 연구의 귀중한 자료로 남아 있다. 그의 생은 지혜와 영향력으로 가득 찼으며 1852년 86세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그는 변하지 않는 교육자의 도리를 지켰다.
대표업적:
긍선은 선운사에서 선 수행과 계율 실천을 강조하며 지역 불교계의 수행 공동체를 이끌었으며 '수선결사문'을 통해 청정성과 자비 실천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