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

1653년 - 1725년

개요:

17세기 후반부터 18세기 초까지 조선 사회에서 활약한 문인으로 시 창작과 글쓰기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조선 후기인 17세기 후반에서 18세기 초에 활동한 시인으로 성리학적 가치관이 지배하던 시대 속에서 한시 창작과 평론을 통해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사상 및 철학:

성리학적 수양을 바탕으로 자연미와 현실 비판 의식을 결합한 시세계를 지향하였다.

이칭:

유하

참고정보: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생애:

홍세태는 1653년 조선 시대 중기 서울에서 태어났다. 그의 시기는 정치적 혼란기와 문화적 부흥기가 혼재한 시기로 홍세태는 문무를 겸비한 인물로 자라났다. 학문에 열정적이었던 그는 어렸을 때부터 유교 경전을 익히며 이이와 성혼의 철학을 배웠다. 20대 초반 과거에 급제하여 벼슬길에 오르며 그의 명성을 떨치기 시작했다. 그는 여러 지방에서 관직을 수행하며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했으며 특히 민생 안정과 교육 확산에 힘썼다. 또한 시와 문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어 다수의 작품을 남겼고 그의 문학 작품은 당시 조선 사회의 모습을 섬세하게 담아내어 후세에 큰 영향을 미쳤다. 1725년 홍세태는 세상을 떠났으나 그의 업적은 이후 조선의 정치와 문화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쳤다.

대표업적:

성리학적 수양을 토대로 한 자연미와 현실 비판을 결합한 시세계를 지향한 것이 홍세태의 대표적인 업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