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

1712-1791

개요:

안정복은 1712년에 태어나 1791년에 세상을 떠난 조선 후기의 실학자이자 역사학자로 활동한 인물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18세기 조선 후기 학자로서 경기도 광주에서 태어나 성리학을 수학하며 관직과 학문 연구를 병행하였다.

사상 및 철학:

성리학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실증적 사료 비판을 통해 한국사를 체계화하고 역사 서술에 유교적 도덕 관점을 강조하였다.

이칭:

한산병은 우이자 순암 상헌 백순

참고정보:

(國譯) 下學指南 (장서원) 2006 네이버 지식백과 http://terms.naver.com

생애:

조선 시대의 학자이자 사상가인 안정복은 1712년에 태어나 1791년에 세상을 떠났다. 그는 젊은 시절부터 학문에 남다른 열정을 보였으며 유학을 통해 당대의 지식인들과 깊은 교류를 나눴다. 유소년기에 그는 성리학을 바탕으로 한 실용적인 학문에 관심을 두어 실학자로서의 첫걸음을 내딛었다. 안정복은 조선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경제와 농업 혁신에 관한 책을 저술했으며 당시 백성을 위한 정책 제안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민중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교육 기회를 널리 제공하고자 했으며 여러 서적을 통해 지식의 보급에 힘썼다. 말년에는 자신의 학문적 성취를 정리한 '동사강목'을 완성하여 후대에 전했다. 이 저서는 후대 역사가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고 조선 후기 실학의 발전에 기여하였다. 안정복은 학문과 사회 개혁을 통해 조선 시대의 새로운 변화의 길을 제시한 인물이었다.

대표업적:

안정복은 성리학을 바탕으로 역사 체계를 구축하고 유교적 도덕을 강조하며 조선 후기의 역사 서술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