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

1585년-1639년

개요:

김지수는 조선 중기에 활동한 문관이자 문신으로 1585년에 태어나 1639년에 세상을 떠났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조선 후기의 문인으로 사대부 가문에서 성장하며 한문학 연구와 창작에 힘써 문집을 남겼다.

사상 및 철학:

성리학적 교양을 바탕으로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중시하며 시문을 통해 은일과 청정한 정신세계를 지향하였다.

이칭:

천태산인 태호 태천

참고정보:

(影印標點) 韓國文集叢刊 (民族文化推進會) 2006;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http://encykorea.aks.ac.kr

생애:

김지수는 1585년에 조선 중기의 한 산간 마을에서 태어났다. 당시 나라는 임진왜란 이후 혼란 속에 있었으나 지수는 학문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았다. 어린 시절 고된 농사일을 도우면서도 밤마다 책을 읽고 학문을 익혔으며 특히 유학과 병법에 깊은 관심을 두었다. 그는 성균관에 입학하여 뛰어난 성적으로 졸업하였고 이후 관직에 진출하여 현명한 판단과 강직한 성품으로 이름을 날렸다. 1618년 왜군이 다시 침입할 조짐이 보이자 그는 빠르게 재정비된 군을 이끌고 방어 전략을 수립하여 큰 공을 세웠다. 당시 그의 전략적 통찰력은 수많은 장군들의 귀감이 되었다. 김지수는 말년에 향리로 돌아가 후학을 양성하며 조선의 중흥에 기여하였고 1639년에 눈을 감았다. 그의 삶은 충과 학문의 가치를 중시한 조선 지식인의 전형으로 기억되었다.

대표업적:

김지수는 성리학적 사유를 통한 시문 창작을 통해 은일과 청정한 정신세계를 지향하였으며 한문학 연구와 창작에 기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