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
1896-1968
개요:
배민수는 1896년에 태어나 1968년에 세상을 떠난 한국 개신교 목사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청주 지역에서 활동하며 교육과 기독교 운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힘썼다.
사상 및 철학:
기독교적 인본주의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해 농촌 사회의 복음화와 공동체 향상을 추구하였다.
이칭:
알 수 없다
참고정보:
그 나라와 한국농촌 (연세대학교 대학출판문화원) 2017; 福音主義와 基督敎 農村運動 (연세대학교출판부) 2000
생애:
배민수는 1896년 대한제국의 한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의 어두운 시기에 청년기를 보낸 그는 민족의 자유를 갈망하며 교육에 뜻을 두었다. 일본 유학을 통해 근대교육을 배운 후 귀국하여 한글 보급과 교육기관 설립에 힘썼다. 3.1운동에 참여하여 체포되기도 했으나 석방 후에도 교육을 통한 독립운동의 중요성을 역설하였다. 광복 후 그는 교육행정가로서 현대 교육 제도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1960년대에는 본격적으로 교육개혁 정책을 추진하며 아무리 어려운 환경에서도 배우려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제공하는 데 헌신했다. 그의 노력은 후배 교육자들에게 깊은 영감을 주었고 결국 1968년 그의 생애가 끝났을 때도 많은 이들에게 존경받는 인물로 남았다.
대표업적:
배민수는 농촌 사회의 발전을 위해 교육과 기독교 운동을 전개하며 공동체 향상을 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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