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

1884년 출생 1928년 사망

개요:

김지섭은 1884년에 태어나 1928년에 세상을 떠난 한국의 독립운동가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으로 일본 식민 통치에 저항하며 의열투쟁을 전개한 독립운동가였다.

사상 및 철학:

한국사의 정통성과 민족 자결을 강조하며 무력 투쟁으로 독립을 이루려는 민족주의 이념을 실천했다.

이칭:

위경 추강

참고정보:

(살신성인의 길을 간 의열투쟁가) 김지섭 (역사공간) 2017

생애:

김지섭은 1884년에 태어나 격동의 시기를 살아간 인물로 그의 생애는 조선 말기에서 일제 강점기로 이어지는 변화의 시대와 깊이 얽혀 있다. 그는 청년 시절부터 신문물과 혁신적 사상에 깊이 매료되어 조국의 자주 독립을 위해 힘쓰기로 결심한다. 대만과 중국을 오가며 독립운동에 참여하던 김지섭은 일제의 감시를 피해 비밀 조직과 연계하여 항일 활동을 전개하기에 이른다. 그러다 1910년대 후반 그는 이동휘의 참모로 활약하면서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1920년대 중반 그는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신문을 받았으나 끝까지 동료를 배신하지 않았다. 그의 강직한 태도는 후세의 독립투사들에게 큰 귀감이 되었으며 1928년 짧은 생을 마감하면서도 조국의 독립을 향한 꿈을 놓지 않았다. 그의 삶과 헌신은 역사 속에서 잊혀지지 않고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대표업적:

한국사의 정통성과 민족 자결을 강조하며 무력 투쟁으로 독립을 이루려는 민족주의 이념을 지향하며 활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