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
1549년 출생 ~ 1606년 사망
개요:
조선 중기에 활동했던 유학자로 성리학적 소양을 갖춘 학자였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조선 후기의 문인으로 사회 변동이 심화되던 시기에 역사와 인문학 연구에 매진하였다.
사상 및 철학:
한국사 연구를 통해 민족사의 체계화를 시도했으며 유학적 가치관을 바탕으로 인간과 사회의 도리를 성찰하였다.
이칭:
대암
참고정보:
한국역대인물 종합정보시스템 http://people.aks.ac.kr (국역) 대암선생문집 (大庵先生文集國譯編纂委員會) 2011
생애:
박성은 1549년 조선 중기 한학자이자 정치인으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학문에 재능을 보여 17세에 과거 시험에 합격하여 관직에 올랐다. 성품이 곧고 청렴하여 많은 신뢰를 받았으나 정치적 소용돌이 속에서도 정의를 실현하려는 의지로 여러 차례 좌천되기도 했다. 특히 임진왜란 당시 의병을 모아 지역 방어에 힘써 백성들에게 큰 지지를 받았다. 그는 성리학 연구에도 심취해 오는 세대에 많은 문집을 남겨 큰 영향을 끼쳤다. 1606년 말년에는 학문과 후학 양성에 전념하던 중 건강 악화로 세상을 떠났다. 박성의 생애는 조선 시대 사회와 정치의 복잡한 양상을 보여주는 동시에 그의 학문적 유산과 의로운 행적은 후대 역사적 인물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대표업적:
한국사 연구를 통한 민족사 체계화와 유학적 가치관을 토대로 한 사회 철학적 연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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