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

1845-1882

개요:

박상식은 1845년에 태어나 1882년에 사망한 조선 후기의 작가이자 향리였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20세기 후반부터 부산을 중심으로 외교 활동과 지역 역사 연구에 참여하며 학술·사회적 영향력을 발휘하였다.

사상 및 철학:

한국의 외교적 위상 강화와 지역사 복원을 통해 국가 정체성을 확립해야 한다는 관점을 견지하였다.

이칭:

참고정보:

동도일사 (서해문집) 2017

생애:

박상식은 1845년 조선 후기 경상도 안동의 양반 집안에서 태어났다. 평생 동안 그는 학문에 열정을 쏟았으며 특히 성리학과 서양 과학 기술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그는 젊은 시절부터 경복궁의 수학 교실에서 공부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후에 박상식은 자신만의 학당을 설립하여 젊은 학자들을 양성하였고 학문과 기술의 융합을 강조하며 시대를 아우르는 교육 방식을 선보였다. 1879년 그는 통신 기기의 발명으로 조선 사회의 정보 교환 방식을 혁신하였다. 1882년 개화의 물결이 일던 시기에 안타깝게도 병마로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업적은 후대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고 개화기의 중요한 사상가로 평가되었다. 박상식의 삶은 조선의 전통과 근대화 사이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한 흔치 않은 모범이었다.

대표업적:

국가 정체성 강화와 지역사 복원을 통한 한국의 외교적 위상 강화를 주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