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방법론명:

설득디자인

유형:

프로젝트 및 방법론

개요:

설득디자인은 사용자의 행동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심리학과 디자인 원칙을 결합한 방법론입니다.

추진/개발 주체:

BJ 포그(BJ Fogg) 박사가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개발하였습니다.

추진 시기:

2000년대 초반

적용 분야:

웹사이트, 모바일 앱, 마케팅 캠페인 등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

핵심 내용 및 구성:

설득디자인은 사용자의 행동을 변화시키기 위해 동기, 능력, 유발 요소를 조합하여 설계합니다. BJ 포그의 행동 모델에 기반하여, 사용자가 특정 행동을 수행하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그 행동을 쉽게 수행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며, 적절한 시점에 유발 요소를 제공하여 행동을 유도합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앱에서 특정 행동을 완료하면 보상을 제공하거나, 구매를 유도하기 위해 한정된 시간 동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이 이에 해당합니다. 이러한 설계는 사용자의 심리적 경향을 이해하고, 그에 맞춰 인터페이스와 상호작용을 최적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성과 및 영향:

설득디자인은 사용자 참여를 높이고, 전환율을 증가시키며, 브랜드 충성도를 강화하는 데 기여합니다.

관련 사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소셜 미디어 플랫폼은 설득디자인을 활용하여 사용자 참여를 극대화합니다.

이칭(alias):

퍼스웨이시브 디자인(Persuasive Design)

참고 정보:

BJ 포그의 \"Persuasive Technology: Using Computers to Change What We Think and Do\"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