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

1520-1598

개요:

이충범은 1520년에 태어나 1598년에 세상을 떠난 조선 시대의 문관이자 학자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정확한 기록은 전하지 않으나 조선 후기 학문 교류가 활발하던 시기에 활동하며 지방 사족들과 함께 정치학적 담론을 이끌었다.

사상 및 철학:

유교적 정치이념을 바탕으로 백성의 삶을 돌보는 올바른 통치를 강조하였다.

이칭:

덕린 동천 Dongcheon Deongnin

참고정보:

네이버 지식백과 https://terms.naver.com 동천유고 (영동문화원) 2012

생애:

이충범은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1520년 한양에서 출생하였다. 젊은 시절 그는 성리학에 심취하여 경전 학습에 몰두하였고 과거 시험에 장원 급제하며 관직에 진출하였다. 그의 치세 기간 동안 이충범은 다양한 지방 부임 근무를 통해 백성들과의 소통을 중시했으며 특히 고위 관직에 있을 때는 토지 제도 개혁을 추진하여 농민들의 생활을 개선하고자 노력하였다. 임진왜란이 발발했을 때는 책임감 있는 자세로 군사 지원을 조직하여 국가 안보에 기여하였다. 전란 중 그는 군량 조달과 민심을 수습하는 데 크게 기여하여 많은 이들의 존경을 받았다. 전쟁 후에도 그는 염불을 외우며 은퇴 후의 삶에서 인격 수양에 힘썼다. 1598년 79세의 나이에 타계하기까지 그는 조선의 사회 안정과 국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헌신한 훌륭한 관리로 기억된다.

대표업적:

유교적 정치이념을 기반으로 백성의 삶을 중시하고 올바른 통치를 강조한 것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