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
1691-1733
개요:
이희는 1691년에 태어나 1733년에 세상을 떠난 조선 후기의 작가이자 문인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조선 후기 사대부 사회에서 활동한 문인 겸 서예가로 정치·사회적 격변 속에서도 고전 연구와 예술 창작에 힘쓰며 교류를 통해 문인 서화 발전에 기여했다.
사상 및 철학:
성리학적 수양을 바탕으로 고전문학을 탐구하고 품격과 절제를 중시하는 서예를 통해 정신적 완성과 예술적 가치를 추구하였다.
이칭:
자연 紫淵 I Hui 李熹
참고정보:
(국역) 지재유집 (국립중앙도서관 도서관연구소) 2012;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컬렉션 :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희귀본 http://nlcollection.nl.go.kr
생애:
이희는 1691년 조선 중기에 태어났다. 그는 학문을 추구하는 집안에서 자랐으며 어린 시절부터 유교 경전에 심취하였다. 젊은 나이에 과거에 급제하여 조정에 진출 성실한 태도로 왕의 신임을 얻었다. 이희는 경기도 지역의 수재 문제 개선에 헌신한 공무원으로 토지 개혁을 주도하며 농민의 삶을 개선하고자 했다. 그는 서민과의 소통을 중시하여 각지의 민심을 파악 조정에 건의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1728년 이희는 반란 진압에 참여하여 공을 세웠고 이후 그는 국방 분야의 개혁에 힘썼다. 그러나 불행히도 1733년 개혁에 반발하는 세력의 음모로 인해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았다. 그의 짧은 생애는 헌신적이고 진취적인 공직자로서 조선 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한 삶으로 기록되었다. 당시 사람들은 그를 청렴하고 헌신적인 인물로 기억했다.
대표업적:
고전 연구와 예술 창작을 통한 문인 서화 발전에 기여 성리학적 수양 및 품격과 절제를 중시하는 서예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