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
그는 1743년에 태어나 1816년에 세상을 떠났다.
개요:
조선 후기의 무사이자 문무관으로서 군직에 몸담았던 인물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18세기 후반 조선 정조(正祖) 치세에 무관으로 활약하며 왕명에 따라 실전성을 중시한 무예 교범 『무예도보통지』 편찬에 참여했다.
사상 및 철학:
무예를 국가 방위와 민생 보호를 위한 실용적 기술로 보았고 충·효·인의 유교적 가치를 수련 과정에 접목해 심신 수양과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였다.
이칭:
白東脩
참고정보:
두산백과 http://www.doopedia.co.kr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 무예도보통지 (학자원) 2017
생애:
백동수는 1743년에 조선 중기의 혼란과 변화의 시대에 태어났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무인 가문에서 자라 무예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당시 조선은 영조와 정조 시대를 거치면서 사회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고 백동수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했다. 특히 그는 삼정승인의 일원으로 나라의 안보와 백성의 생존에 기여하며 우수한 장군으로 성장했다. 활쏘기와 검술에 능했으며 이는 당시의 기록에 잘 나타나 있다. 백동수는 무예도보통지를 편찬해 조선의 무술 체계를 정리하고 후세에 큰 영향을 끼쳤다. 그의 노력은 조선의 군사력 강화와 무인의 사회적 지위 향상에 큰 기여를 했으며 그의 죽음인 1816년은 많은 이를 슬픔에 잠기게 했다. 그의 이름은 지금까지도 무예의 대가로 길이 남아 있다.
대표업적:
『무예도보통지』 편찬에 참여하며 실전성을 중시한 무예 교범을 완성했고 무예를 국가 방위와 민생 보호를 위한 실용적 기술로 발전시키는 데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