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영

2025-08-06 18:44 (2) (0)
인물

생몰년:

1862-1947


개요:

1862년에 태어나 1947년에 별세한 조선 후기·일제강점기 시기의 유학자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정한영은 전통 유교가 지식인 사회의 중심이던 시기에 학문과 저술을 통해 사회적 변화를 모색하였다.


사상 및 철학:

그는 유교적 윤리를 바탕으로 공동체 질서와 인간관계의 조화를 중시하였다.


이칭:

모은 윤칠


참고정보:

慕隱遺集 (문예원) 2018


생애:

정한영은 1862년 조선의 격동기에 태어나 일제강점기를 거쳐 1947년 해방 이후에 생을 마감하였다. 그는 과거시험에 합격하여 관직에 올랐으나 점차 외세의 침탈이 심해지자 관직을 버리고 민중 계몽과 독립운동에 헌신하기로 결심했다. 한영은 당시 활발히 활동하던 개화 사상가들과 교류하며 신문물을 흡수 이를 토대로 농민과 상인들에게 새로운 기술과 지식을 전파했다. 3.1 운동 당시에는 비밀리에 독립선언서를 작성하고 이를 배포하여 민중의 신망을 얻었다. 일제의 감시를 피해 산골 마을에서 한동안 은둔하며 교육에 매진한 그는 친일파의 위세에도 불구하고 조선의 부흥을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해방 후에는 교단에 서서 학생들에게 독립과 자유의 가치를 심어주며 대한민국의 초석을 다지는 데 큰 기여를 했다.


대표업적:

전통 유교의 사회에서 사회적 변화 모색 인간관계와 공동체 질서 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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