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
1542-1587
개요:
서익(1542∼1587)은 16세기 조선 중기에 활동한 문신으로 조정에서 문관 직책을 맡아 관직 생활을 한 인물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학자로 성리학이 지배적인 사회 분위기 속에서 관직과 문단을 오가며 활동하였다.
사상 및 철학:
유교적 가치관을 바탕으로 문학적 창작과 정치 담론을 전개하며 사회 개혁과 도덕적 질서를 강조하였다.
이칭:
萬竹 徐益 만죽
참고정보:
네이버지식백과 http://terms.naver.com (가려뽑은)옛글 (正音社) 1947
생애:
조선 중기의 뛰어난 학자이자 관료였던 서익은 1542년에 태어나 1587년에 생을 마감하였다. 그는 황해도 출신으로 어려서부터 유학에 두각을 나타내어 과거 시험에 급제하였다. 세종 대왕 때부터 널리 발달한 학문적 기틀을 기반으로 공직에 입문한 서익은 특히 성리학과 역경에 깊은 이해를 보여 주변 학자들과의 경합에서 늘 두각을 나타내었다. 그의 학문적 성취는 조정에서 인정받아 여러 차례 중요한 정책 결정에 참여하게 되었다. 그는 관리로서 충성과 절개를 중시하였고 농업과 교육의 발전에 기여하였다. 1583년에는 세자의 교육을 책임지는 직책에 임명되었으며 이후 백성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주도하였다. 그의 일생 동안 이어져 내려온 정책들은 후대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조선 중기의 정치와 학문 발전에 기여한 인물로 남아 있다. 1587년 서익은 그의 후학들과 유산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정신은 후세에 길이 기려졌다.
대표업적:
성리학을 기반으로 한 사회 개혁과 도덕적 질서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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