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
1890–1985
개요:
1890년에 태어나 1985년에 세상을 떠난 이응준은 군인으로 복무했으며 이후 여러 기관에서 이사장으로 재직한 인물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20세기 초·중반 일제강점기와 해방 이후 한국군 창설기에 군인으로 활동했으며 평안남도 출신으로 광복 후 대한민국 육군의 기반을 다지는 데 힘썼다.
사상 및 철학:
국방력 강화와 자주국방을 중시하는 실용적 군사사상을 지녔으며 근대적 군제 도입을 통해 국가 주권 수호를 추구했다.
이칭:
추연 秋硏
참고정보:
(육군의 산파역) 이응준 (다물아사달) 2017
생애:
이응준은 1890년에 조선 말기 서울에서 태어나 일제강점기와 한국 전쟁을 거친 후 1985년 민주화 물결이 이는 시대까지 살았다. 그는 청년 시절 일본 유학을 떠나 도쿄에서 서양 문학과 철학을 공부하며 세계 정세에 대한 식견을 넓혔다. 유학 후 귀국하여 조선의 독립과 발전을 위해 교육자로서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응준은 일제 강점기엔 비밀리에 학문을 탐구하며 젊은 인재들을 양성했고 때때로 언론을 통해 민족의식을 고취시켰다. 해방 이후 대한민국 건국 시기에는 교육 정책 입안에 참여하며 국립대의 설립과 교육적 체계의 정비에 이바지했다. 그는 사후에도 한국 교육계와 문학계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그의 저서들은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깨달음을 주고 있다. 1985년 그는 평생을 바쳐온 조국의 민주화의 희망을 확인하며 95세로 생을 마감했다.
대표업적:
국방력 강화와 자주국방을 중시하는 실용적 군사사상의 추구 근대적 군제 도입을 통한 국가 주권 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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