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
1657년~1723년
개요:
송상기는 1657년에 태어나 1723년에 세상을 떠난 조선 후기의 학자이자 문신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일제강점기부터 해방 직후까지 활동한 문인으로 전통 한문 문학의 맥을 계승하며 급격한 사회 변동 속에서 민족 문화를 지키고자 노력했다.
사상 및 철학:
유교적 가치를 바탕으로 근대적 개혁 의식을 접목해 문학은 시대 현실을 비판하고 민족 의식을 고취해야 한다고 보았다.
이칭:
옥오재 Song Sanggi
참고정보: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https://encykorea.aks.ac.kr 옥오재집 (문진) 2013
생애:
조선 후기의 문인이자 철학자였던 송상기는 1657년에 태어나 1723년까지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다. 그의 출생지는 전라남도 나주였다. 유교적 가치가 강하게 자리 잡은 사회에서 그는 조선 학문의 중심지에서 유학을 깊이 탐구하며 명성을 쌓았다. 그는 정제된 필체로 역사서와 철학서를 집필하여 많은 독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특히 송상기의 대표작인 '대동유학집'은 조선 후기 학문에 큰 기여를 하였으며 그는 이에 대한 공로로 왕실로부터 극진한 칭찬을 받았다. 송상기는 실학을 재조명하여 현실적인 정책 제안에도 활발히 참여했다. 1694년 경종 시기에는 고위직에 임명되어 국정 운영에 참여하였다. 노장사상을 접목한 그의 학문은 후대에 큰 유산으로 남았다. 그는 만년에 후학 양성에 힘썼고 1723년 사망했을 때는 많은 이들이 그의 업적을 칭송하며 떠나기를 아쉬워했다.
대표업적:
전통 한문 문학을 이어받아 시대의 현실을 비판하고 민족 정체성을 강조하는 활동을 펼친 송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