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

1872–1964

개요:

1872년에 태어나 1964년에 별세한 함태영은 장로교 목회자로 출발해 법관을 거쳤으며 일제 강점기에는 독립운동에 힘썼다. 해방 이후에는 정치에 참여해 대한민국 제2대 부통령을 역임한 인물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20세기 초 함경북도 무산군에서 활동하며 일제강점기의 억압 속에서 조국 독립과 사회 개혁을 위해 헌신하였다.

사상 및 철학: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법치주의와 민족 자결을 강조하며 개인의 자유와 사회 정의 실현을 추구하였다.

이칭:

송암

참고정보:

조선예수교장로회사기 (한국기독교사연구소) 2017 한국민족문화대백과 http://encykorea.aks.ac.kr/ 네이버 인물검색 https://people.search.naver.com

생애:

함태영은 1872년에 태어나 1964년에 세상을 떠난 인물로 조선 말기와 대한제국 일제강점기 그리고 한국 현대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역사의 장면을 직접 겪었다. 조선 후기의 문란한 정치 속에서도 개혁과 변화를 꿈꾸었으며 대한제국 시기에는 신문물의 도입과 교육 분야에서 헌신하였다. 일제강점기 동안 독립을 위한 투쟁에 참여하며 민족의식을 고취하는 데 기여했다. 해방 이후에는 대한민국 정부 수립에 기여했고 특히 근대적 법체계 확립에 힘썼다. 그가 남긴 사상과 법률적 업적은 한국 사회의 민주화와 법치주의의 기초가 되었다. 역경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신념과 지혜로 여러 세대를 위한 길을 닦았으며 그의 생애는 혼란한 시기를 관통하며 미래를 대비한 혁신적인 사고와 노력을 상징한다.

대표업적:

독립운동 참여와 대한민국 제2대 부통령 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