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

1881년에 태어나 1928년에 세상을 떠났다

개요:

그는 일제 강점기 동안 조국의 해방을 위해 언론 활동과 군사 조직을 두루 이끈 대표적 항일 인사였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강원도 철원군에서 태어나 일제강점기에 미국 본토와 하와이를 중심으로 한인 군사조직과 자치운동을 이끌며 독립운동에 헌신했다.

사상 및 철학:

무장투쟁을 통한 자주독립을 강조한 실천적 민족주의자로 군사교육과 민족계몽을 통해 한국인의 자강과 단결을 추구했다.

이칭:

우성

참고정보:

박용만 하와이 자료 ([발행처불명]) [발행년불명]

생애:

박용만은 1881년에 조선 말기 서울의 한 학식 있는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가 성장하던 시기는 조선이 격변의 시기를 겪고 있는 때였다. 박용만은 어린 시절부터 학문에 두각을 나타내었으며 스무 살이 되던 해에 일본으로 유학을 떠나 신학문을 접하였다. 일본에서의 경험은 그의 사고를 넓혔고 그는 귀국 후 교육자 및 사회 개혁가로 활동하며 민족의 각성을 촉구했다. 근대화된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많은 청년들을 양성하고 그들의 역량을 길러주었다. 1910년대에는 독립운동에도 참여하여 중요한 동지들과 협력하여 비밀리에 활동하였다. 박용만은 항상 조국의 미래를 걱정하며 이상적인 교육 체계를 구축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그러던 중 1928년 그의 일생에 대한 열정과 노력 못지않게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대표업적:

박용만은 일제 강점기에 언론 활동과 군사 조직을 통해 조국의 해방을 모색하는 대표적 항일 인사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