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순

2025-08-06 18:44 (1) (0)
인물

생몰년:

1881년에 태어나 1949년에 세상을 떠났다


개요:

우리 전통 음악계에서 활동하며 국악 발전에 힘쓴 인물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193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에서 단소와 양금을 연주하며 국악의 보존과 대중화를 위해 힘썼다.


사상 및 철학:

전통 국악의 깊이를 유지하면서도 음반 녹음을 통해 대중에게 국악을 널리 알리고자 한 실용적 예술관을 지녔다.


이칭:

金相淳


참고정보:

(短簫洋琴) 念佛 (Columbia) [193-]


생애:

김상순은 1881년에 한반도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 근대 한국 역사의 변혁기를 몸소 겪었다. 유년 시절부터 뛰어난 지적 능력을 보여 일찍이 유학길에 올랐다. 일본으로 건너가 서양의 새로운 학문을 공부하며 나라의 미래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하였다. 1910년대 돌아와 독립 운동에 헌신하며 경성의 신문사에서 기자로 활약했고 글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독립의 필요성을 알렸다. 1920년대에는 교육계에 몸담으며 젊은 세대의 의식을 일깨우는 데 주력하였고 수필과 논문을 통해 사회 개혁과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설파했다. 해방 후에는 정치에 입문하여 새로운 정부 수립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기여했으며 가슴속에는 항상 조국의 번영과 평화를 염원했다. 그는 1949년 향년 68세의 나이로 타계하며 생애를 조국에 바친 진정한 선구자로 기억되었다.


대표업적:

김상순은 국악 대중화를 위해 단소와 양금을 연주하며 노력했고 전통 국악의 깊이를 유지하면서도 대중들에게 국악을 알리는데 힘쓴 것으로 기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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