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
1891-1955
개요:
김성수는 1891년에 태어나 1955년에 세상을 떠난 인물로 정치 활동은 물론 기업 경영과 언론 활동에 참여했으며 고위 공무원과 교육자로도 활약한 다방면의 지도자였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일제강점기부터 해방 이후까지 언론·정치 분야에서 활동했으며 전라북도 고창군 출신으로 독립운동과 신문 창간을 통해 민족 계몽에 힘썼다.
사상 및 철학:
실용적 행정과 언론의 자유를 중시하고 민주주의 정치 질서 확립을 지향했다.
이칭:
인촌
참고정보:
(인촌)김성수 : 겨레의 길잡이 시대의 선각자 (東亞日報社) 1986 한국민족문화대백과 https://encykorea.aks.ac.kr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 네이버 지식백과 https://people.search.naver.com
생애:
김성수는 1891년 조선 말기 한양의 학식 있는 가정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유교 경전을 익히며 학문에 대한 높은 열망을 키워갔으며 1910년대 일제강점기에 접어들며 일본 유학을 결심하게 된다. 도쿄 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한 그는 해외에서 경험한 서구 민주주의와 과학기술의 영향을 입국 후 조선 사회에 전파하고자 했다. 1920년대에는 독립운동가들과 협력해 신문사를 창설 언론을 통해 나라의 독립과 근대화의 필요성을 꾸준히 주장해나갔다. 또한 교육의 중요성을 자각하여 각종 학교 설립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한국 전쟁을 목격하며 민족 분열의 아픔을 느낀 그는 평화와 화합을 위한 노력의 중요성을 다음 세대에 전하고자 했다. 김성수는 1955년 그의 열정과 업적이 후대의 밑거름으로 자리 잡을 것임을 믿으며 세상을 떠났다.
대표업적:
민족계몽에 힘써 독립운동가로 활약하며 언론 자유와 민주주의 정치 질서 확립을 지향한 한국의 지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