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
1881-1960
개요:
윤세복은 1881년에 태어나 1960년에 별세한 한국의 독립운동가이자 종교인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일제강점기 밀양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지역 사회의 종교적·민족적 자각을 이끌어낸 인물이다.
사상 및 철학:
대종교 신앙을 바탕으로 민족 자존과 정신적 각성을 강조하였다.
이칭:
윤세린 尹世復zh
참고정보:
네이버 인물검색 https://people.search.naver.com 홍암신형조천기 (대종교출판사) 2002
생애:
윤세복(1881-1960)은 격동의 한국 근현대사 속에서 혁신과 변혁의 상징으로 불렸다. 19세기 말 조선 말기의 혼란 속에서 태어난 그는 새로운 세상의 꿈을 꾸기 시작했다. 일본의 식민 지배 아래에서 그는 일본어를 배우고 서양 학문을 탐구하여 신지식인으로 성장했다. 특히 민주주의와 천부인권 사상을 통해 민중의 계몽에 힘썼다. 1919년 3·1 운동에 적극 가담했던 윤세복은 그 이후 해외로 망명하여 독립운동에 전념하였다. 중국 상하이로 건너가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연결되었고 여러 비밀 조직에 참여하며 독립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였다. 해방 후에도 그는 새로운 국가 건설에 대한 열망을 품고 교육 개혁과 사회 복지 확립에 힘을 쏟았다. 평생을 조국의 독립과 국민의 자유로운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바친 그의 열정은 오늘날까지 많은 이들의 가슴속에 살아 있다.
대표업적:
일제강점기 밀양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지역 사회의 종교적·민족적 자각을 이끌어낸 독립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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