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
1548년~1631년
개요:
김장생(1548년~1631년)은 조선 중기에 활동한 문신으로 조정에서 여러 문관 직책을 맡아 국가 행정에 기여한 인물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조선 중기 16세기 후반부터 17세기 초까지 서울을 중심으로 조정과 학계에서 활동하며 학문적 명망을 얻었다.
사상 및 철학:
성리학을 바탕으로 예학의 체계를 확립하고 유교적 도덕 실천을 중시하였다.
이칭:
사계
참고정보:
한국민족문화대백과 http://encykorea.aks.ac.kr/ (국역) 가례집람 (成均館) 2005
생애:
김장생은 조선 중기의 학자이자 정치가로 1548년 충청도 노성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려서부터 유교 경전에 심취하여 성리학에 깊은 이해를 가졌고 이러한 학문적 토대를 바탕으로 관료 생활에 나섰다. 임진왜란 이후 혼란스러운 조선 사회에서 민생 안정을 위해 다양한 개혁 방안을 제시하였으며 특히 그는 사회의 도덕적 재건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1592년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김장생은 지방에서 의병을 조직하여 왜군에 맞섰다. 전쟁 후에는 왕조의 권력을 강화하고 백성을 보호하기 위해 '성학집요'와 같은 여러 저서를 집필 정치적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그의 학문적 업적과 사회 개혁 노력은 후대에 큰 영향을 미쳤고 1631년 그는 고향에서 병으로 사망하였다. 김장생의 삶은 조선 중기 불안정한 시대 속에서 학문과 실천의 균형을 이루고자 한 지성인의 표본으로 기억된다.
대표업적:
성리학 기반의 예학 체계 정립과 유교적 도덕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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