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

1870년에 태어나 1917년에 사망했다.

개요:

조선 말기와 일제 강점기에 독립운동가이자 문관으로 활동하며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인물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조선 말기부터 일제강점기 초기에 걸쳐 활동했으며 충청북도 진천 출신으로서 국권 침탈에 맞선 독립운동과 계몽운동에 힘썼다.

사상 및 철학:

그는 민족 자주와 독립을 최우선 가치로 삼았고 정치·역사 분야에서 실천적 애국주의와 계몽사상을 펼쳤다.

이칭:

창 우ㄷ손 창해자 욷손 창해자

참고정보:

兩義士合傳 (발행처불명]) 隆熙 3[1909] 두산백과 http://www.doopedia.co.kr 다음백과 https://100.daum.net

생애:

이상설은 1870년에 탄생하여 1917년에 생을 마감한 조선 후기의 저명한 애국지사이자 교육자였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유학에 깊은 소양을 쌓으며 학문에 몰두했다. 1890년대 일본의 침략과 조선의 위기가 심화되자 그는 개화 운동에 몸담아 근대적 교육의 중요성을 설파하였다. 1907년 나라를 구하기 위해 헤이그 특사로 파견되어 국제 무대에서 조선의 독립 의지를 알렸으나 열강의 무관심 속에 실의를 경험했다. 이후 그는 러시아로 망명하여 서전서숙과 명동학교를 설립하여 한민족의 자주적 의식을 고취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으며 또한 권업회 활동을 통해 독립운동의 토대 마련에 힘썼다. 그의 생애는 조선의 독립과 민족의식을 일깨우기 위한 투쟁의 연속이었고 교육자로서의 소명도 잊지 않았다.

대표업적:

국권 회복을 위한 독립운동가로 활동하며 민족 자주와 독립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계몽사상을 전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