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
1755년 ~ 1788년
개요:
유만주는 18세기 조선 후기에서 활동한 학자이자 문관으로 학문 연구와 관직 업무를 겸하며 짧지만 의미 있는 삶을 살았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조선 후기인 18세기 중·후반에 활동한 문신이자 문인으로 일기와 시문을 통해 사대부 사회의 생활상과 시대 변화를 기록했다.
사상 및 철학:
성리학적 자기수양을 바탕으로 현실 사회를 관찰하며 일상의 세밀한 기록을 통해 인간적 진정성과 문학적 가치를 추구하였다.
이칭:
兪萬柱
참고정보:
일기를 쓰다 (돌베개) 2015
생애:
유만주는 조선 후기의 뛰어난 관료이자 학자였다. 1755년에 태어난 그는 유년 시절부터 학문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그의 가정은 당대의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존중하는 분위기였으므로 그는 책과 가까이하며 자라났다. 19세 때 과거 시험에 급제하여 관직에 들어섰고 곧바로 정치 개혁에 대한 열정과 사회에 대한 깊은 성찰로 주목받았다. 그의 학문은 성리학에 한정되지 않고 서양 문물과 과학에 대한 관심으로 확장되었다. 이러한 열린 사고로 그는 조선의 관료 조직을 혁신하고자 했으며 특히 경제와 농업 분야의 개혁에 힘썼다. 그러나 그의 진보적 사고는 보수 세력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 안타깝게도 만주는 1788년 33세라는 젊은 나이에 병으로 세상을 떠났고 그의 사상과 계획은 이루어지지 못했지만 후대에 큰 영향을 남겼다.
대표업적:
유만주는 성리학적 자기수양을 토대로 현실을 관찰하며 일상의 세밀한 기록을 통해 진정한 인간성과 문학적 가치를 추구한 학자로서 기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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