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

1589-1659

개요:

신열도는 1589년에 태어나 1659년에 세상을 떠난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조정에서 주로 문관으로 봉직한 인물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조선 후기 사대부로서 붕당 정치가 격화되던 시기에 관료와 학자로 활동하며 안정된 국가 운영의 길을 모색하였다.

사상 및 철학:

유교적 정치 이념을 바탕으로 민본과 도덕적 통치를 중시하는 정치학적 견해를 제시하였다.

이칭:

나재

참고정보:

네이버 지식백과 http://terms.naver.com (影印標點) 韓國文集叢刊 (民族文化推進會) 2006

생애:

신열도(1589-1659)는 조선 중기의 학자이자 문인으로 한양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총명함을 인정받아 과거에 급제하였으며 이후 조정에서 여러 관직을 역임하였다. 하지만 관직 생활보다는 학문에 더욱 뜻을 두어 여러 차례 관직을 내려놓고 학문 연구와 후진 양성에 전념하였다. 그의 학문적 관심은 주로 성리학이며 특히 예학의 발전에 기여하였다. 신열도는 당시 혼란스러운 정세 속에서도 학문을 통해 사회를 바로잡고자 했으며 그의 사상은 후대 학자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후학들은 그를 따르며 '신학파'라는 이름 아래 그의 사상을 발전시켰다. 그는 또한 풍부한 문화활동을 통해 여러 시가와 산문을 남겼고 이는 당시 조선 문단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었다. 1659년 그의 타계는 많은 이들에게 큰 슬픔을 안겼으나 그의 업적은 오늘날에도 높이 평가되고 있다.

대표업적:

신열도는 붕당 정치가 격화되던 시기에 관료와 학자로 활동하여 안정된 국가 운영의 길을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