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
1561-1642
개요:
1561년에 태어나 1642년에 사망한 조선 중기의 무인이자 시인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조선 중기에 활동한 시인이자 무관으로 경상북도 영천에서 태어나 임진왜란과 정묘‧병자호란 등 국난기에 군역과 문학 활동을 병행하였다.
사상 및 철학:
자연과 백성에 대한 애정 충의를 시로 노래하며 실천적 호국 정신을 실천한 문인 무장으로 평가된다.
이칭:
덕옹 무하옹 노계 로계 박인노
참고정보: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http://encykorea.aks.ac.kr/ 강호에 병이 깊어 죽림에 누웠더니 (보리) 2005 虜溪歌辭 (正音社) 1975 한국문학번역원(LTI) https://library.ltikorea.or.kr/writer/202641
생애:
박인로는 1561년에 조선 중기의 문인이자 학자로 태어났다. 그는 풍요로운 문화와 정치적 변동이 많은 시대 속에서 성장하며 학문과 문예에 대한 깊은 열정을 키웠다. 이조 시절의 사회적 변화 임진왜란과 같은 외세의 침입 등 혼란스러운 시대적 배경 속에서도 그는 학문에 매진하며 특히 문학적 소양을 발휘하여 다양한 한시와 산문을 집필했다. 박인로는 자신의 작품을 통해 당시 조선의 사회상을 반영하고 민초들의 어려움을 대변하며 시대의 아픔을 치유하고자 했다. 한편 그는 유교 경전에 심취하여 후학을 양성하고 학문적 전통을 후세에 전수하는 데에도 큰 노력을 기울였다. 1642년에 세상을 떠날 때까지 그는 자신의 지혜와 학식으로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인물로 남았다.
대표업적:
박인로는 자연과 백성에 대한 애정과 충의를 시로 노래하며 호국 정신을 실천한 무장의 문인으로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