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

1712~1783

개요:

임희성은 1712년에 태어나 1783년에 별세한 조선 후기의 유학자이자 문신으로 학문 연구와 관직 수행에 힘쓴 문관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조선 시대에 활동한 학자로서 성리학이 사회 전반을 이끌던 지적 환경 속에서 학문과 저술에 매진하였다.

사상 및 철학:

그는 성리학을 기반으로 인간의 도덕적 수양과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철학적 입장을 펼쳤다.

이칭:

재간 간옹

참고정보:

네이버 인물정보 http://people.search.naver.com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http://encykorea.aks.ac.kr 詩文隨抄 ([刊寫者未詳]) [刊寫年未詳]

생애:

임희성은 1712년에 조선의 한 양반 가문에서 태어났다. 그의 어린 시절은 책을 사랑하는 아버지 아래에서 고전 문학과 유학 경전을 학습하며 보냈다. 청년기에는 당시 사회의 부조리를 지켜보며 정의로운 세상을 꿈꾸었고 관직에 나아가 백성들의 삶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고자 했다. 과거 시험에 급제한 후 임희성은 지방관으로 부임하여 농업과 교육 발전에 힘썼고 특히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의녀(醫女) 제도를 보완하였다. 그는 또한 선배 유학자들과 교류하며 학문적 기반을 다졌고 이를 통해 성리학의 깊이를 탐구하는 한편 마지막 생애에는 젊은 학자들에게 자신의 지식을 물려주는 일에 전념했다. 1783년 71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한 그는 사후에도 후손들에게 존경받는 인물로 남았다. 그의 사상과 업적은 이후 조선 사회에 큰 영향을 미쳐 인권 증진과 사회 개혁 운동의 초석을 다지는 데 기여하였다.

대표업적:

성리학을 기반으로 한 도덕적 수양과 사회적 책임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