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
1566-1629
개요:
장만은 1566년에 태어나 1629년에 사망한 조선 시대의 문신이자 문관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조선 후기 17세기 말에서 18세기 초에 활동한 한문학자로 영조 초기인 1730년에 문집이 간행될 만큼 문단에서 명성이 있었다.
사상 및 철학:
성리학적 학문관을 바탕으로 고전을 중시하며 한문 시·문에 정진한 학구적 성향을 지녔다.
이칭:
낙서 호고 洛西 張晩
참고정보:
洛西集補遺 ([發行處不明]) 英祖 6(1730)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http://encykorea.aks.ac.kr
생애:
장만(1566-1629)은 조선 중기의 뛰어난 정치가이자 군인으로 임진왜란과 정묘호란 시기에 걸쳐 나라를 구한 영웅적 인물이다. 경기도 지방의 유력 가문에서 태어난 그는 어려서부터 유학을 공부하며 인의를 기반으로 한 정치 철학을 형성했다. 젊은 시절 문무를 겸비한 인재로 두각을 나타내었으며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조정의 부름을 받아 군사 지휘에 투입되었다. 특히 그의 strategical war tactics은 조선군의 사기를 드높이고 일본군을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데에 큰 역할을 했다. 그의 지도력은 전쟁 후에도 지속되어 여러 차례 외교 사절로 파견되며 국경 분쟁을 해결하는 데 기여했다. 조선 후기 혼란한 정세 속에서 장만은 평생을 바쳐 나라의 안위를 지키고 민중의 복지를 도모하는 데 헌신하였으며 그의 업적은 오늘날까지도 귀감이 되고 있다.
대표업적:
18세기 초 영조 초기에 문집이 간행된 만큼 문단에서 명성이 있었고 학문적으로는 성리학적 사고를 기반으로 고전을 중시하여 한문 시·문예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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