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갑조

2025-08-06 18:44 (1) (0)
인물

생몰년:

1574년 - 1628년


개요:

송갑조는 1574년에 태어나 1628년에 세상을 떠난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중앙에서 벼슬하며 관직을 수행한 인물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18세기 조선 후기 영조·정조 연간에 활동한 문신이자 학자로 일상사와 시사를 꼼꼼히 기록한 『수옹일기』로 당대 사회상을 생생히 전한다.


사상 및 철학:

성리학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역사적 사건과 자연현상을 객관적으로 기록함으로써 후대에 교훈과 연구 자료를 제공하고자 했다.


이칭:

수옹


참고정보:

네이버지식백과 http://terms.naver.com 수옹일기 (斯文學會) 1975


생애:

송갑조는 조선시대 중기의 유능한 문신이자 학자로 태어나 1574년에 태어난 후 1628년에 그의 인생을 마감하였다. 그는 서울 외곽의 한 가문에서 태어나 일찍부터 학문에 두각을 나타냈으며 김성일의 문하에서 유학을 전공하였다.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그는 조정의 요청을 받아 군량미 조달을 책임지는 중임을 잘 수행하였다. 이 공로로 벼슬길이 넓어졌으며 이후 조정의 정책 입안자로서 큰 역할을 하였다. 한편 송갑조는 당시 폐쇄적이던 학문적 경향에 비판적이었고 실용적 학문을 중시하는 사상을 주장하기도 했다. 이는 그의 제자들에 의해 더욱 발전되어 실학의 토대를 이루게 되었다. 그는 만년에 여러 제자들을 양성하며 학문과 정치 양측에서의 영향력을 발휘하였고 그의 사상은 후대에까지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그렇게 그는 붓을 놓으며 세상을 떠났으나 그가 남긴 가르침은 긴 세월 동안 사람들의 마음속에 남아있었다.


대표업적:

18세기 조선 후기에 활동하며 일상사와 시사를 기록한 『수옹일기』로 당대 사회상을 생생히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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