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
1833년 ~ 1906년
개요:
1833년에 태어나 1906년에 별세한 조선 말기의 대표적인 성리학자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조선 말기 경기도 포천에서 태어나 외세 침략이 거세지던 시기에 의병을 조직해 항일 투쟁을 전개하였다.
사상 및 철학:
성리학적 위정척사 사상을 바탕으로 국가의 자주권과 전통 질서를 지켜야 한다는 정치적 신념을 강조했다.
이칭:
면암
참고정보:
‘을사년 섣달 그믐날에 (포천문인협회) 2011’ ‘(국역)면암집 (솔출판사) 1997’ ‘알라딘 https://www.aladin.co.k’ ‘포천암각문언해 (포천문인협회) 2012’
생애:
최익현은 1833년 조선 후기의 정치적 혼란 속에서 태어나 고난과 변화의 시기를 몸소 겪었다. 어릴 때부터 학문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였던 그는 과거에 급제하여 관직에 올랐으며 주자학을 바탕으로 국가의 윤리와 도덕을 중시했다. 19세기 말 서구 열강의 침입과 일본의 영향력이 확대되던 조선에서 그는 나라의 독립과 민족의 자주성을 수호하고자 노력했다. 특히 황현으로 대표되는 의병 운동에 참여하며 일본의 침탈에 맞섰고 국권 피탈의 위기 앞에서 의연히 저항했다. 1905년 을사늑약 체결에 반발하여 그는 오롯이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자 고향으로 돌아와 의병을 이끌었고 이듬해인 1906년 체포되어 순국하며 조선의 명예를 지켰다. 그의 생애는 오롯이 조국에 대한 열정과 의지로 채워져 있었다.
대표업적:
최익현은 외세 침략에 맞서 의병을 조직하고 국가의 자주권을 수호하는 등 조선 말기의 항일 운동을 주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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