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삼익

2025-08-06 18:44 (1) (0)
인물

생몰년:

1534년 ~ 1588년


개요:

배삼익은 1534년에 태어나 1588년에 사망한 조선 중기의 문관으로 당시 관직에 몸담아 나라 일을 맡아 보았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조선 후기 철종 연간인 19세기 중엽에 활동한 학자로 내외 변동이 심했던 시기에 한문학 연구와 문집 편찬에 매진하였다.


사상 및 철학:

전통 한문학을 계승하면서도 시대 현실을 성찰하는 시문을 통해 도덕적 수양과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였다.


이칭:

臨淵齋 裵三益 汝友 여우 임연재


참고정보:

『臨淵齋先生文集』 ([發行處不明]) [哲宗 6(1855)序]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http://encykorea.aks.ac.kr


생애:

배삼익은 1534년에 조선 중기 경상도 밀양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학문에 재능을 보여 15세에 과거 급제를 목표로 성균관에 입학했다. 당시 조선은 중종에서 명종으로 이어지는 정치적 혼란의 시기였으며 배삼익은 학문과 정치의 조화를 이루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는 선배인 퇴계 이황의 영향을 받아 성리학에 심취하였으며 자신의 고향 밀양에 교육기관을 세워 많은 제자를 길러냈다. 1570년대에는 지방 관직을 맡아 그의 이상을 실천하려 했으나 당파 싸움으로 인한 정치적 소용돌이에 휘말려 좌천을 당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결국 여러 차례의 시련을 극복하고 다시 조정으로 복귀 지방의 행정 개혁을 주도하였다. 그의 노력은 후대에까지 미치며 조선 사회의 변혁에 기여하였다. 배삼익은 1588년에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교육과 정치에 대한 열망은 후손에게 귀감이 되었다.


대표업적:

한문학 연구와 문집 편찬에 기여함

#조선중기 #한문학 #도덕강조 #사회적책임 #글필감

revision 정보

(더보기)

역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