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
1869-1933
개요:
그는 1869년에 태어나 1933년에 세상을 떠난 인물로 일제강점기 조선에서 항일 민족운동에 참여하는 한편 기독교 목사로서 신앙과 사회운동을 병행한 인물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양전백은 20세기 초 일제 강점기 조선에서 장로교회가 성장하던 시기에 선교와 교회 조직에 헌신하였다.
사상 및 철학:
그는 기독교 복음 전파를 통해 개인의 구원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신앙을 기반으로 사회적 변화를 이끌고자 하였다.
이칭:
梁甸伯
참고정보:
조선예수교장로회사기 (한국기독교사연구소) 2017
생애:
양전백은 1869년에 태어나 1933년에 세상을 떠난 조선 말기부터 일제강점기에 걸쳐 살아간 인물이다. 그는 격변의 시대 속에서 두드러진 민족 지도자로서 혁신적이고 대담한 접근으로 많은 존경을 받았다. 어린 시절부터 학문에 뛰어났던 그는 성균관에 입학해 자신의 재능을 꽃피웠고 전통적인 유교 사상과 서구식 교육을 아우르는 융합적 사고를 갖춘 학자로 성장했다. 양전백은 일본의 식민 통치 하에 고국의 자주성을 지키고자 정치운동에 헌신했으며 그 과정에서 수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그는 비판적 사고와 깊은 통찰력으로 젊은 세대에게 큰 영향을 미쳤고 '민족의 등불'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그의 집에서는 항일운동에 참여하는 지식인들이 모여 비밀회의를 진행하곤 했으며 이를 통해 많은 사상가 및 혁명가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비록 1933년에 타계하였으나 그의 사상과 열정은 여전히 후대 사람들에게 길이 남아 민족 자립의 상징으로 기억되고 있다.
대표업적:
양전백은 일제 강점기 조선에서 장로교회의 성장기에 기여하였으며 기독교 복음 전파와 이웃 사랑을 통해 사회적 변화를 이끌고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