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
1898년 출생 1947년 사망
개요:
장정심은 1898년에 태어나 1947년에 세상을 떠난 인물로 시를 쓰고 글을 남긴 작가이자 종교인으로 알려져 있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일제강점기 개성 지역에서 활동한 기독교계 시인으로 지역 교회와 문학 모임을 중심으로 작품 활동을 이어갔다.
사상 및 철학:
깊은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한국적 정서를 담은 시를 통해 복음과 희망을 전하려 했다.
이칭:
참고정보:
네이버 인물검색 http://people.search.naver.com/ (宗敎詩集)主의 勝利 (漢城圖書) 昭和8[1933]
생애:
장정심은 1898년 한국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 정치적으로 격동하는 시기를 경험하며 성장했다. 일제강점기에 청년 시절을 보낸 그는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독립운동에 깊은 관심을 가졌다. 1919년의 3·1 운동에 참여한 그는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르며 민족의 독립을 갈망했다. 이후 그는 새로운 시대를 위한 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사범학교에 입학 교육자가 되기로 결심한다. 1924년 사범학교를 졸업한 그는 고향으로 돌아와 학교를 세우고 어린 학생들에게 민족의 역사와 독립의 중요성을 가르치며 큰 영향을 미쳤다. 그는 1945년 일본의 패망과 광복의 기쁨을 겪고 독립국의 시민으로 살아가고자 하였으나 불행히도 1947년 급작스러운 병환으로 49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그의 교육에 대한 열정과 민족적 자각은 수많은 제자들에게 여전히 큰 영감을 주고 있다.
대표업적:
일제강점기 개성에서 활약한 종교계 시인 장정심은 깊은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한국적 정서를 담은 시를 통해 복음과 희망을 전하는데 주력하여 깊은 여운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