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용

2025-08-06 18:44 (1) (0)
인물

생몰년:

1858년에 태어나 1926년에 세상을 떠났다


개요:

조선 말기와 일제 강점기에 활동한 정치인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조선 말기와 대한제국 시기인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반까지 활동했으며 경기도 광주군 낙생면 백현리에서 태어나 정부 요직을 맡아 한일병합 조약 체결에 깊이 관여하였다.


사상 및 철학:

개화·근대화를 명분으로 실용적 정치 노선을 내세웠으나 결국 친일 성향을 강화해 일본 제국주의에 협력한 인물로 평가된다.


이칭:

Lee Wanyong 일당 경덕


참고정보:

디지털성남문화대전 http://seongnam.grandculture.net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http://encykorea.aks.ac.kr


생애:

이완용은 1858년에 태어나 혼란스러운 시대를 지나 1926년에 세상을 떠났다. 그가 살았던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초반은 조선 왕조의 말기와 대한제국 그리고 일제 강점기의 격변기였다. 젊은 시절 그는 국학자로서 학문에 열중하며 유능함을 인정받았고 점차 정계에 입문하여 중용되었다. 이완용은 대한제국의 고종 황제 아래에서 관료로 일하였고 점차 중요한 외교적 사안을 맡게 되었다. 그러나 그는 일제의 영향력이 강해지는 상황에서 을사늑약 체결을 주도한 인물로 이로 인해 조선의 주권을 잃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이는 많은 조선인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으며 그는 매국노라는 오명을 얻게 되었다. 일제 식민 통치기 동안에도 그는 고위직에 머물며 조선 내 일본의 통치에 협조하는 역할을 하였다. 말년에는 민족적 비난과 질책을 받으며 쓸쓸히 생을 마감하였다.


대표업적:

한일병합 조약에 깊이 관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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