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
1357–1402
개요:
강회백은 1357년에 태어나 1402년에 사망한 고려 말·조선 초의 문인이자 작가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그는 진주 지역을 무대로 활동한 인물로 구체적인 연대는 전하지 않으나 지방 사회의 행정과 정치 문제에 관여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상 및 철학:
행정학과 정치학을 통해 공공의 이익과 효율적인 통치를 중시하는 실용적 관점을 지녔던 것으로 보인다.
이칭:
통정 백보
참고정보:
晋山世稿 ([刊寫者未詳]) [刊寫年未詳]
생애:
강회백(1357-1402)은 고려 말기의 혼란스러운 시대 속에서 태어난 정치가이자 군인이다. 고려 왕조가 외세의 침입과 내복의 위기에 처한 시기에 그는 양반 가문에서 태어나 학문과 무예를 두루 익혔다. 성균관에서 수학하며 유교적 소양을 쌓아 중앙 정계에 진출한 그는 과감한 개혁 정책과 진취적인 외교관계 수립으로 고려의 부흥을 도모했다. 특히 외세의 침략에 적극적으로 맞서 싸운 그의 군사적 재능은 두드러져 여러 차례 전투에서 승리를 이끌었다. 그러나 그의 직선적이고 강직한 성품은 종종 반대파와의 갈등을 초래했으며 결국 정적의 모함에 의해 관직을 박탈당하고 유배길에 올랐다. 유배지에서도 백성들에게 농업기술 혁신을 전파하며 삶을 보냈던 그는 1402년 역병으로 타계하였으나 백성들 사이에서는 '민심의 수호자'로 불리며 오랜 세월 기억되었다.
대표업적:
행정학과 정치학을 통해 공공의 이익과 효율적인 통치를 중시하는 실용적인 관점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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