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
1827-1899
개요:
김흥락은 1827년에 태어나 1899년에 별세한 조선 후기의 학자이자 작가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조선 후기 경상북도 안동 지역에서 활동한 학자로 영남 유학 전통 속에서 성리학 연구와 후학 양성에 힘썼다.
사상 및 철학:
그는 주리론적 성리학을 바탕으로 인간의 도덕성과 사회질서를 탐구했으며 동양철학 전반에 대한 해박한 이해로 학문적 논의를 발전시켰다.
이칭:
알 수 없다
참고정보:
(국역) 서산선생문집 (한국국학진흥원) 2016
생애:
김흥락은 1827년 조선의 한 학식이 깊은 가문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유교 경전에 익숙하며 뛰어난 지혜를 발휘하여 주위의 사람들에게 촉망받는 인물로 성장하였다. 조선 후기 혼란한 시기에 태어난 그는 나라의 안위와 백성의 고충을 강하게 고민하였다. 19세기 중반의 변혁기 그는 새로운 사상과 과학기술을 접하며 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어 혁신적 사고를 가진 개혁가로 거듭났다. 국운이 기울던 시대 김흥락은 젊은 학자들과 함께 지역 곳곳을 돌며 교육을 통한 개혁과 민중 계몽을 실천하였다. 1880년대에는 조선이 세계 무대에 나아갈 필요성을 통감하고 서양의 문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개화정책을 지지하면서 새로운 조국의 미래를 설계하였다. 그가 남긴 문집은 후대에 개혁의 씨앗이 되었다. 1899년 72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하며 많은 이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
대표업적:
성리학 연구와 후학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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