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
1360-1438
개요:
맹사성은 1360년에 태어나 1438년에 사망한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문관 직책을 맡아 국가 행정과 정책 수립에 기여한 인물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고려 말에서 조선 초에 걸쳐 활동한 문신으로 충청도 아산에서 태어나 조선 초기 국정 운영에 큰 역할을 했다.
사상 및 철학:
유교적 정치 이념을 바탕으로 백성을 우선시하고 청렴과 절제를 중시하는 정치관을 지녔다.
이칭:
고불
참고정보:
古代國文選 (陸軍士官學校) 檀紀4288[1955] 네이버지식백과 http://terms.naver.com
생애:
맹사성(1360-1438)은 고려 말 조선 초의 정치가로 그의 삶은 격변의 시대 속에서 한 인간이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길에 대한 이야기다. 1360년에 태어난 그는 고려 왕조가 멸망하고 조선이 건국되는 과정을 목격하며 새로운 왕조의 기틀을 다지는 데 기여했다. 맹사성은 성균관에서 유학 수학을 마친 후 조선 태조 이성계의 통일 정책에 따라 학문적 실력을 발휘하며 관직에 올라 정치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다. 그는 구도심 재건과 농업 개혁을 통해 국가의 안정을 꾀하며 농민들의 삶을 개선하려 했다. 또한 끊임없는 외침으로부터 나라를 지키기 위한 방비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힘썼다. 맹사성은 황제와의 독대한 자리에서 민의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부터 이상적인 군신 관계의 표본으로 꼽힌다. 후기 조선 정치 사상에도 영향을 미친 그의 철학은 균형과 조화에 기반을 두고 있었으며 이러한 업적은 맹사성을 조선 초기의 대표적 정치인으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대표업적:
조선 전기에 활약하여 국가 행정과 정책 수립에 기여한 문신으로 백성을 우선시하고 청렴과 절제를 중시하는 정치관을 보여준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