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
1888-1942
개요:
김경천은 1888년에 태어나 1942년에 눈을 감은 인물로 일제 강점기 동안 독립을 위해 헌신한 군인이자 독립운동가였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일제 강점기인 1910년대부터 1930년대까지 간도와 러시아 연해주 등지에서 독립군을 이끌며 활동했으며 함경남도 북청군에서 태어나 러시아 군사학교를 거친 후 장교로 복무한 경험이 항일 무장투쟁의 기반이 되었다.
사상 및 철학:
그는 민족 해방을 지상 과제로 삼은 강한 민족주의와 무장 투쟁 노선을 주장했으며 전문 군사 전략을 바탕으로 독립운동의 실천성과 조직력을 중시하였다.
이칭:
金 김현충 김광서 김응천
참고정보:
다음 백과 https://100.daum.net/ 경천아일록 (學古房) 2012
생애:
김경천은 1888년에 태어나 1942년에 생을 마감한 조선의 독립운동가이다. 그가 활동하던 시기는 조선이 일본 제국주의의 압력 아래 몸부림치던 시기로 그는 민족의 독립을 위해 끊임없이 싸웠다. 젊은 시절 그는 조선에서 유학과 근대 지식을 습득하며 자신의 견문을 넓혔으며 이후 해외로 나아가 독립 운동의 필요성을 절감하였다. 1920년대에는 러시아와 중국을 오가며 독립군을 양성하고 군자금을 확보하는 데 힘썼고 여러 차례 거사의 계획을 주도하였다. 그의 가슴에는 항상 고국의 해방이라는 불타는 열망이 있었으나 열악한 상황은 그에게 좌절을 안겨 주었다. 하지만 그는 결코 뒤를 돌아보지 않고 끝까지 독립을 위한 희생을 멈추지 않았다. 김경천의 죽음 이후에도 그의 정신은 많은 젊은이들에게 계승되어 민족 독립의 횃불이 되었다.
대표업적:
독립을 위해 헌신한 군인이자 독립운동가로 활동하며 민족주의와 무장투쟁을 주장하고 전문 군사 전략을 바탕으로 독립운동을 이끈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