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
1702-1761
개요:
신후담은 18세기 조선 후기에서 활동한 유학자이자 문인이며 여러 저술을 남긴 작가였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조선 후기 한양에서 학문과 저술 활동을 펼친 유학자다.
사상 및 철학:
한국 성리학 전통을 계승하면서 인간의 감정과 도덕성을 탐구하며 사칠논변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칭:
돈와 하빈 이로
참고정보:
하빈 신후담의 대학후설과 사칠동이변 (사람의무늬) 2014; 河濱先生全集 (아세아문화사) 2006
생애:
신후담은 1702년 조선 후기의 혼란스러운 시기에 태어났다. 당시 조선은 정치적 혼란과 경제적 어려움이 겹친 시기로 그의 가문은 양반 계층에 속했으나 권력 다툼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한학에 탁월한 재능을 보여 주변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1720년대에 과거 시험에 급제한 후 정치에 입문했고 정조의 치세에서는 개혁적인 사상가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특히 경세치용의 실학 사상을 추진하며 조선의 경제와 사회 구조 개혁을 꿈꿨다. 신후담은 연구와 저술 활동을 통해 농업 생산력 증대를 위한 정책을 제시했으며 백성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정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나 그의 개혁 방안은 낡은 체제와 대립하며 자주 무산되기도 했다. 1761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그는 평생을 조선의 발전과 백성의 안녕을 위해 헌신했다.
대표업적:
성리학 전통을 이어받아 사칠논변에 깊은 관심을 보인 것이 신후담의 대표적인 업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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