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

1551-1606

개요:

이종영(1551년부터 1606년까지 생존한 인물)은 조선 중기에 활동한 작가이자 문인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구체적인 생몰연대는 알 수 없으나 경주 지역에서 학문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한문학 전통을 계승한 인물이다.

사상 및 철학:

한문학 연구와 창작을 통해 유교적 학문 정신과 문학적 품격을 조화롭게 구현하고자 했다.

이칭:

李宗榮 지봉

참고정보:

남명학연구원 http://www.nammyung.org 의령의 인물과 학문 (의령문화원) 2018

생애:

이종영은 1551년 조선 중기에 태어나 1606년까지 살았다. 그는 사대부 가문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유학을 공부하며 성리학에 깊은 흥미를 가졌다. 20대 초반에 과거에 급제하여 정계에 입문한 후 성실함과 지혜로 다양한 국정을 맡아 보필하였다. 그가 활동하던 시기는 임진왜란의 혼란기였으며 그는 백성들의 고통을 덜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전투 후 피폐해진 농촌을 재건하는 데 힘썼고 유교적 가치를 바탕으로 백성들에게 도덕적 이념을 설파했다. 그의 노력은 후대에까지 이어져 지역사회의 존경과 감사를 받았다. 이종영은 문인으로서 글재주가 뛰어나 많은 시와 수필을 남겼으며 그 작품들은 조선시대 문학의 중요한 자료로 남아 있다. 1606년 그는 병으로 세상을 떠났으나 그의 업적과 정신은 후손들에 의해 기려졌다.

대표업적:

한문학 연구와 창작을 통해 유교적 학문 정신과 문학적 품격을 조화롭게 구현하고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