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
1889-1965
개요:
심상건은 1889년에 태어나 1965년에 별세한 한국의 가야금 명인 겸 연주가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충청남도 서산 출신으로 일제강점기부터 20세기 중반까지 국악계에서 활발히 활동하였다.
사상 및 철학:
가야금 산조를 중심으로 한국 전통음악의 맥을 계승하면서도 개인의 예술적 표현을 중시하였다.
이칭:
참고정보: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http://encykorea.aks.ac.kr/ 심창래 (심상건 류 가야금 산조) (진양) (오감 엔터테인먼트) 1994
생애:
심상건은 1889년에 태어났으며 조선 말기와 일제강점기 한국전쟁을 거쳐 1965년에 생을 마쳤다. 그는 일제강점기 동안 한국 전통 음악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헌신한 인물이었다. 악기 다루는 재능이 뛰어났던 그는 아쟁과 거문고의 대가로 활동하며 전통 음악의 맥을 잇고자 노력했다. 그의 작품은 당시의 사회적 혼란 속에서도 한민족의 정서를 음악으로 표현해내어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렸다. 특히 '달빛 아래에서'라는 곡은 그의 대표작 중 하나로 한국 전통 음악의 아름다움과 깊이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심상건은 음악을 통해 민족의 정신을 되살리고자 하였으며 후학 양성에도 힘써 많은 제자들을 길러냈다. 민족의 어려운 시기에 전통 음악의 불씨를 지켜낸 그의 공헌은 후대에도 귀중한 자산으로 남아 있다.
대표업적:
한국의 가야금 명인으로 활약 가야금 산조를 중심으로 전통음악 유산 이어받아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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