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
1681-1722
개요:
이희지는 1681년에 태어나 1722년에 세상을 떠난 조선 후기의 학자이다.
활동시기와 활동배경:
조선 후기 전주 지역을 중심으로 학문 활동을 이어가며 지방 유림과 교류하여 역사 연구에 힘썼다.
사상 및 철학:
성리학적 가치관을 바탕으로 역사 서술의 교훈성을 중시하며 사실에 근거한 기록을 통해 사회 도덕을 밝히고자 했다.
이칭:
응재
참고정보:
'凝齋集 ([刊寫者未詳]) 英祖 52(1776)序' '네이버 지식백과 http://terms.naver.com' '네이버 인물정보 http://people.search.naver.com'
생애:
이희지는 1681년 조선 중기에 태어나 1722년까지 생을 마감한 학자이자 문인으로 그의 생애는 정치적 혼란기와 맞물려 있었다. 청나라와의 외교가 복잡하게 얽힌 시대에 그는 과거에 급제해 관직에 오르며 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 그는 서민들의 교육을 위해 향교를 설립하고 고전을 쉽게 풀이한 서적을 집필하여 많은 사람에게 지식을 전파했다. 내적으로는 유교적 가치관을 중요히 여겼으며 사회적 안정과 도덕적 기준을 확립하려 노력했다. 국경에선 외세의 침략 위협이 도사리고 있었으나 이희지는 학문적인 교류와 대화로 갈등을 해결하고자 노력했다. 그의 저서는 후대에까지 이어져 백성의 삶에 깊이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움을 강조한 철학적 사유는 그의 대표적인 업적으로 꼽힌다. 그의 노력은 조선 중기 문학과 철학의 방향을 제시하며 많은 학자의 귀감이 되었다.
대표업적:
이희지는 성리학적 가치관을 기반으로 역사 연구를 통해 사회 도덕을 밝히고자 노력한 조선 후기의 학자로서 지역 유림과의 교류를 통해 역사 서술의 교훈성을 재조명하였다.